[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엄태구가 새 둥지를 찾았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팀호프'(TEAMHOPE)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팀호프' 측 관계자는 1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엄태구 배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좋은 인연을 맺어 기쁘다"고 밝혔다.
엄태구는 변요한, 이주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영화, 드라마 등 여러 방면에서 연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엄태구는 올해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를 선보인다. 로맨스 드라마다. 엄태구는 조직 생활을 청산하고, 사회적 기업 대표가 된 서지환 역을 맡았다.
한편 팀호프는 변요한과 매니저가 설립했다. 두 사람은 10년 이상 함께한 사이다. 건강한 콘텐츠를 매개로 희망을 전달하자는 비전으로 회사를 세웠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