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이 다방면의 솔로 활동을 선보인다. 음반 발매 후 콘서트를 연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도영이 5월 25~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도영 콘서트-디어 유스,'(Dear You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영이 데뷔 8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특유의 감성으로 봄의 따스함, 여름의 청량함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디어 유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4월 30일 오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도영은 NCT 활동으로 보컬, 퍼포먼스 등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했다. K팝 대표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확고히 굳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영은 오는 19일 MBC-TV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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