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이준기가 팬들과 특별한 봄날을 보낸다.
이준기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준기 데이 2024 인 서울 : 봄 어게인'(JOONGI'S Day 2024 in Seoul : 봄, Again)을 연다.
팬미팅 타이틀은 '본 어게인'(Born Again)을 활용했다. 관계자는 "이준기와 팬들이 오랜만에 함께하는 봄이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팬미팅 포스터도 공개했다. 이준기는 핑크색 재킷과 꽃 한 송이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완성했다. 로맨틱한 느낌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는 '믿고 보는 배우'로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 모두 탁월하게 선보이고 있다. 팬미팅에서도 열정을 뽐낼 것"이라고 알렸다.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현재 팬미팅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라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노래와 강렬한 퍼포먼스, 소통을 위한 코너까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잊지 못할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팬미팅 티켓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