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에이티즈가 2번째 정규앨범으로 유의미한 기록을 냈다.
에이티즈는 지난 1일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을 발매했다.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집계기간 지난 1일~7일) 170만 7,870장을 기록했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152만 1,226장)의 초동 기록을 깼다. 3번째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자체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발매 첫날에만 약 9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판매 후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전작 '바운시'의 기록을 1시간 단축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0일 오후 SBS-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미친 폼'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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