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임영웅이 무대가 아닌 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물고기뮤직’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영웅이 오늘 KBS ‘9시 뉴스’에 출연한다. 지난달 31일 녹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소정 앵커는 “별빛 같은 스타보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30대 임영웅의 얘기를 들어보겠다”고 오프닝을 연다. 임영웅은 인터뷰에 진지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임영웅은 가수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신인 시절 기억부터 노래에 대한 열정, 영웅시대(팬덤) 등 다양한 스토리를 전한다.
KBS-2TV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비하인드도 전한다. 내성적인 성격, 속마음 등을 감추지 않으며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식 공개를 앞두고, 신곡 ‘모래 알갱이’를 오는 3일 오후 9시 25분 ‘마이리틀 히어로’에서 먼저 공개한다.
<사진=디스패치DB,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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