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신인 ‘템페스트’(TEMPEST)가 오는 2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에 “템페스트가 다음 달 21일 공식 컴백한다”며 커밍순 이미지와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의미한다.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티저는 강렬했다. 태풍위 눈을 연상케 하는 오피셜 로고가 눈길을 끌었다. 거센 바람이 소용돌이 치는 듯한 느낌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이날 멤버 화랑과 은찬이 베일을 벗었다. 화랑은 마네킹을 쓰러뜨리며 거친 매력을 폭발시켰다. 강렬하고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은찬은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그라피티가 그려진 피아노 위에 서 있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클로즈업 샷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앨범 무드 스포일러 포스터,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한편 템페스트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에버글로우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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