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드레이크가 공연 중 남성관객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16일 캐나다 출신 래퍼 드레이크가 호주 시드니 공연 중 성추행하는 남성 관객을 보고 공연을 멈춘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시드니의 한 클럽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오르던 중 드레이크는 한 남성이 관중 속 여성의 신체를 접촉하고 만지는 모습을 목격한 것인데요.

그는 노래를 중간에 멈추고 "지금 당장 그 여자한테서 손 안 때면 내가 너 가만안둔다. 내가 그쪽으로 가서 너 죽여버릴거다"라며 소리쳤습니다.

자리에 있던 한 팬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유튜브에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영상출처=Hood Tube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