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예나기자] '세븐틴'이 남다른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2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로 주간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6일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가온차트 45주차(11월 5일~11월 11일) 주간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박수'는 디지털 차트 11위, 다운로드 차트 7위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수록곡들 또한 top 100안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인기도 뜨거웠다. '세븐틴'은 소셜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소셜차트는 유튜브, 트위터, 중국 '인웨이타이' 데이터로 집계된다.
앞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과 일본 오리콘 차트 11월 2주차 주간 해외음악앨범 차트 2위, 전체 주간 앨범 차트 5위에도 오른 바 있다.
'세븐틴'은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무척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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