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예나기자] '방탄소년단'이 스티브 아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마이크 드롭'(MIC Drop)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분위기는 긴장감 넘쳤다. 스티브 아오키가 등장, 디제잉을 시작했다.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마이크가 가득한 취조실에 앉아있다. 이후 불길이 치솟는 야외를 오갔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스티브 아오키, 미국 래퍼 디자이너(Desiigner)와 협업한 곡이다. 오는 24일 18시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한다. 케이팝 그룹 최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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