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 여러분은 지금부터

이 기사(노래) 끝까지

이때다~ 싶으면

'박수'를 치게 됩니다.

섹시 카리스마에

쳐! 박수, 짝짝짝짝 ♬

압도적 칼군무에

쳐! 박수, 짝짝짝짝 ♬

SEVENTEEN Right Here

쳐! 박수, 짝짝짝짝 ♬

세븐틴의 신곡 '박수', 무한 스트리밍 중이신가요? 펑키하고 신나는 리듬에 절로 어깨가 들썩 들썩~. 중독성 넘치는 가사에 박수가 쏟아져 나오나요?

'스타캐스트'가 '캐럿' 여러분들의 알찬 덕질을 위해 또 다른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박수' 뮤직비디오의 숨가쁜 비하인드입니다.

지난 달 21일 남양주 촬영장으로 돌아갑니다. '박수'의 특별한 모먼트만 골라 전해드립니다. 지금부터 쳐! 박수, 짝짝짝짝.

'캐럿'의 박수가 터져나올 첫 모먼트. 바로 ▶ 역대급 칼군무입니다. 이날 세븐틴은 '박수'의 퍼포먼스를 반복하고 또 반복했는데요.

세븐틴 사전에 '대충'이란 없더군요.

'큐' 사인과 동시에

눈빛부터 돌변합니다.

 열정, 제대로 불사릅니다.

"이 포스는, 신세계" (호시)

"헬로! 버카프리오" (버논)

"날 쏘고 가라" (승관)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짐이 없었죠.

그러니 '박수'를 칠 수밖에요.

"구슬땀을 줄줄" (민규)

"선풍기가 필요해" (우지)

지금부터 집중! 진짜 박수의 모먼트는요. 곡 전반을 지배하는 ▶ '박수' 동작입니다. '짝짝짝짝'이라는 가사가 들릴 때 박수를 치면 끝~.

바로 이렇게, 원우처럼요.

"치명치명, Clap!"

잠깐, 쉬워 보인다고요?

댓츠 노노.

앞뒤 연결 동작을 보면

저절로 박수가 터져나올 겁니다.

"다리 각도, 실화냐" (디에잇)

"이게 바로, 칼이다"

"우리, 프로아이돌"

"그러니까, 쳐! 박수" (정한·원우)

또 다른 박수의 모먼트. ▶ 절도있게 핑거하트를 날리는 안무입니다. 멤버들의 섹시큐티한 면모가 돋보이는 동작이죠.

"강렬하게, Woo~♬" 

"이 하트, 빠져든다" (조슈아)

좋은 건 '움짤'로 봐야겠죠?

"찌르고, ♥" (준)

"윙크까지, 박수!" (디노)

"잠깐 땀 닦고 갈게요" (정한)

"다시 한 번, ♥" (버논)

마지막 모먼트요?

뜨거웠던 ▶ 열정입니다. 세븐틴은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습니다. '박수'를 한 번 소화할 때마다 화면을 체크했습니다.

한 동작, 한 동작, 꼼꼼하게 돌려봤죠.

만족하지 못하면,

이구동성

"한번 더!"를 외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캐럿'에게 보여주는 뮤비입니다. 최고로 잘 나온 순간만을 고르고 골라야 합니다. 

진짜로 박수가 쳐질 만큼요. 

이 진지한 표정

프로페셔널한 눈빛

뜨거운 구슬땀까지…,

그 모든 순간에

세븐틴의 열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훅~ 반하셨나요?

그렇다면

손에 불 날 때까지 ♬

쳐, 박수!

짝.짝.짝.짝.♬

글=김지호기자(Dispatch)

사진=정영우·김민정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