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선정적인 팬티를 판매하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며 비난의 화살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 속옷 모델들의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위메프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민망한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남성모델을 오묘한 포즈로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손을 팬티에 넣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습니다. 간만에 웃음이 터졌다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구매자들은 "신랑 속옷 사줄까 싶어서 봤다가 배꼽 빠지네요", "웃다 쓰러지겠어요. 판매자님 노리셨네. 구매는 못하지만 잘 보고 갑니다" 등의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