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롯데리아를 즐겨 먹던 소년이, 모델이 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워너원' 배진영인데요.

위 사진은 배진영의 데뷔 전 모습입니다. 그는 연습생 시절 끼니를 떼우기 위해 롯데리아를 찾은 것인데요.

사진 속 남성은 옆모습만 살짝 찍힌 것이지만, 작은 얼굴과 뚜렷한 얼굴선만 봐도 배진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략 1년 뒤, 배진영은 다시 롯데리아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워너원'으로 롯데리아 전속 모델이 된 것이죠.

맛있게 햄버거를 먹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그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