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 충격적인 고백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여친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여자친구와 사귄지 10년이 넘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자신의 나이는 35살, 여친의 나이는 33살이라고 했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황당한 고백을 들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자신의 실제 나이는 40살이라며 남친에게 말했습니다. 갑작스런 고백에 남자친구는 "완전 동안이라 속았는데 어찌할까요?"라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