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2012 F/W 서울패션위크' 손정완 컬렉션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전효성이 티 나는 협찬 사랑을 보여줬다. 사진 촬영을 할 때부터 퇴장할 때까지 핸드백에 신경을 쓰는 손동작을 보여줬다.

한편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전당에서 7일까지 진행되는 '2012 F/W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와 중진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디자이너의 비지니스 집중형 전문쇼로 진행된다.

"티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치 런칭행사에 온 듯한 착각 

미소만큼 빛나는 의상, 그리고 백 

"퇴장할 때도 소홀히 하지 않죠"

<글, 사진=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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