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소은과 준호가 캠핑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됐다.
김소은과 준호는 MBC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첫 만남에서 살짝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매 회 거듭 할 수록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캠핑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커플 포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늑한 텐트 안에서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서로 먹여주고 다정히 마주앉아 곡을 쓰는 등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작사에 열중한 김소은과 다정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준호의 모습이 마치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처럼 풋풋해 더욱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 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촬영 관계자는 "이날 날씨가 추웠는데 서로 담요도 챙겨주고 모닥불 곁에 꼭 붙어 앉은 모습이 정말 예뻐 보였다"며 "두 사람이 호흡이 정말 잘 맞고 곡 작업에 있어서 노래에 대한 의견도 많이 나누며 진지하게 열중해 두 사람의 러브송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은과 준호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7일 MBC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MBC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