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고향 부산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의 부산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강다니엘은 수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동행한 여성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로 강다니엘의 어머니였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워너원의 단체 패딩을 입고 기차 역을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강다니엘의 부산 방문은 Mnet '워너원 고' 촬영의 일부라고 하는데요. 어머니께 미리 알리지 않은 이벤트라고 합니다. 학창시절 선생님들도 찾아뵐 예정이라네요.
워너원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휴가를 받았는데요. 강다니엘은 스케줄 때문에 휴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촬영이지만 어머니와 함께 하는 부산 나들이가 휴가보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죠?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새 앨범 '1-1=0'으로 컴백합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