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황우슬혜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캐릭터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승승장구 중이다.
황우슬혜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황우슬혜가 커리어 캐릭터 브랜드 '율미아스탭' 전속모델로 발탁됐다"며 "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발탁 배경에는 그가 가진 특유의 발랄함이 크게 작용했다. 관계자는 "황우슬혜의 솔직발랄한 이미지가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준다"며 "여성 시청자들로 하여금 '나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황우슬혜는 '선녀가 필요해'에서 선녀 채화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특출난 미모를 가졌지만 알고보면 엉뚱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소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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