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2012 F/W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컬렉션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지춘희 컬렉션에 참석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여전한 잉꼬부부였다. 취재진 앞에서 둘만의 애정을 과시하듯 팔짱을 낀채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전당에서 7일까지 진행되는 '2012 F/W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와 중진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디자이너의 비지니스 집중형 전문쇼로 진행된다.
"아직도 신혼부부 같죠?"
꽉 떨어질 줄 모르는 팔짱
촬영을 마치고 나서도 팔짱을 낀채로
<글, 사진=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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