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예능에서 다양한 실험들을 많이 하는데요. 일본 예능은 더욱 기이한 시도를 선보이죠. 한 일본 여자 아이돌이 가슴으로 기왓장을 격파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일본 온라인 매체 소라 뉴스는 지하 아이돌로 불리는 그룹 '카멘 조시'의 카미야 에리나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에리나는 가슴으로 기왓장 격파를 시도하는데요. 자신의 동료 아이돌인 카와무라 나나카가 기왓장 8개를 격파하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나나카는 맨손으로 10개의 기왓장 중 8개를 격파했습니다. 작은 몸집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 것인데요. 에리나는 "저렇게 하는 것은 힘들고 가슴으로 도전해보겠다"며 시도합니다.

그렇지만 에리나의 시도는 실패로 끝이 났는데요. 에리나는 "가슴이 아니라 엉덩이로 시도해봐야겠다"며 상처뿐인 기왓장 격파를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출처=Kamiya Erina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