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김수현이 절대 소두의 위용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4일 오후 2시 20분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패션지 '바자'와 함께 명품 브랜드 '블리커'과 '띠어리 맨' 화보 촬영차 출국한 것.
이날 김수현의 공항패션 포인트는 검정색 뿔테 안경이었다.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는 빅 프레임 안경으로 작은 얼굴을 더욱 작게 만들었다.
시크한 올블랙 패션도 시선을 끌었다. 검은색 롱 야상 점퍼에 블랙 청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스타들의 잇백인 검정색 가죽 '리누이' 백팩을 들어 시크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수현은 런던에서 약 1주일 동안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7월 영화 '도둑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헝클어진 머릿결"
"얼굴먹은 뿔테"
"오늘 컨셉은 시크"
"공항패션의 마무리는 리누이 백"
<글,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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