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웨딩드레스, 어떻게 만들었나…제작기 공개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를 만든 디올이 드레스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디올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송혜교 드레스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디올 측은 송혜교의 웨딩 가운을 '정교한 웨딩드레스'라고 소개했다.

디올에 따르면 이 웨딩드레스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오뜨 꾸뛰르. 세심하고 정교한 기술로 완성해낸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 드레스의 디자인 스케치와 패턴 작업, 그리고 완성품의 모습이 담겼다.

디올 측은 드레스 공개와 함께 "송혜교와 송중기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더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2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디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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