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전 세계 50여 개 국에 매장을 갖고 있는 미국의 프랜차이즈 커피점인데요. 메뉴표에 있는 음료뿐 아니라 샷이나 시럽 등을 추가하거나 토핑을 해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즈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음료를 주문하는 손님들이 있어 직원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는데요. 일본의 한 매체에서 '전 세계 스타벅스 직원들이 꼽은 최악의 주문 6'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1. 벤티 모카 프라프치노 + 샷 6 + 모카시럽 4 + 로우슈거12 + 에스프레소 휘핑크림

2. 아이스 블랙티 쉐이크 + 클래식시럽 18 + 개인컵

3. 그란데 아이스커피 + 클래식시럽 없음 + 인공감미료 15 + 얼음 적게

4. 벤티 화이트 모카 + 디카페인 + 라즈베리시럽 10

5. 바닐라 프라프치노 + 더블샷 + 모카시럽 + 두유 + 휘핑크림 추가 + 바나나시럽 + 딸기시럽

6. 톨 카라멜 마끼아또 + 설탕 14 + 카라멜시럽 추가 + 휘핑크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