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평범한 화장실인데 마치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남자 화장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은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한 건물의 남자 화장실. 소변기가 3개 늘어져 있는 이곳에 특이한 점은 없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사실 이곳에서는 변기 앞에 사람이 서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천장에 설치돼 있는 센서가 반응해 점점 조명이 어두워지고, 중간에 있는 소변기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할렐루야! 할렐루야!"라는 음악이 크게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볼일을 보러 온 사람은 크게 놀랄 것 같지 않나요?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영상출처=유투브 채널 'FRESH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