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과 빅토리아 커플처럼 멋진 셀럽 커플들은 과연 어떻게 만나기 시작했을까요? 다른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일까요? 외신 매체 인포배에서 유명 커플의 러브스토리 5개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1. 지지 하디드 & 제인 말리크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원디렉션의 전 멤버 제인 말리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그들의 사랑을 당당하게 공개하고 있다네요.

그들은 2016년 말 빅토리아 시크릿 파티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제인 말리크가 아름다운 모델 지지 하이드에게 접근하여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하네요. 오늘날 그들은 모든 젊은이들이 동경하는 '잇 커플'이 되었답니다.

2. 셀레나 고메즈 & 위켄드

잘 알려진 두 아티스트 역시 파리에서 열렸던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서 공연을 하며 만났다고 하네요. 그들은 서로의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아름다운 사랑중이랍니다.

3. 킴 카사디안 & 카니예 웨스트

모든 것은 킴의 이혼 후에 시작되었다네요. 그녀는 그를 보기 위해 파리로 갔고 그는  약 700만원의 이목을 끄는 이탈리아 주세페자노티 신발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2014년에 결혼에 골인했고 두명의 귀여운 자녀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4. 빅토리아 & 데이비드 베컴

세기의 커플 중 제일 유명한 베컴 커플이죠. 그들은 1999년에 결혼에 골인하여 현재 4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데이비드는 잡지에서 빅토리아를 보고 첫눈에 빠졌다고 하네요. 빅토리아는 가수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세련됨과 우아함을 지닌 여성이었다네요. 이후 그녀는 데이비드가 맨유에서 데뷔하여 은퇴할 때까지 늘 경기장을 지켰답니다.

5. 비욘세& 제이지

비욘세가 18살 때 서로 알게 되었고 1년 후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무려 12년간 함께 해왔다네요.

현재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비욘세는 무려 5백만 달러 이상의 결혼반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12억 6천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커플 중 하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