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멕시코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멕시코는 우리나라만큼 정이 많지만 복수와 살인, 총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외신 매체 이데알 보도에 의하면 멕시코에서 한 가족이 자신의 집 마당에 묻힌 채 죽었다고 하는데요.

5일 멕시코시티에서 50km 떨어진 Tultepec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한 부부와 3명의 미성년자 자녀들이 비닐봉지에 덮힌채 집 뒷마당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가족이었고 경찰은 가족의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네요.

이 가족은 얼마전 친구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고 5일 후 친척들이 실종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시체가 담겨있던 비닐중 일부는 절반만 묻혀있었으며 수사관들은 살인자가 일을 끝내지 않았거나 죽일 의도는 없었을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다네요.

또한 복수로 일어난 사건일 것이며 실종당일 살해됐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미성년자까지 희생된 이 사건에 네티즌들은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