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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크지현 vs 댄디준혁"…동갑내기 커플의 데이트 패션?

 

[Dispatch=김수지기자] 동갑내기 커플의 데이트룩. 시크했고, 댄디했다.  전지현(30)은 여배우 특유의 세련된 의상 감각을 선보였다. 예비남편 최준혁(30) 씨는 포인트를 준 세미 정장으로 스타 못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예비부부' 전지현, 최준혁 씨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디스패치'가 단독으로 포착했다. 결혼을 코 앞에 둔 두 사람. 데이트는 당당했다. 커플룩으로 다정함을 드러냈다.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마치 할리우드 커플을 보는 듯 우월한 감각을 자랑했다. 각자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코디해 비주얼 뿐 아니라 스타일도 완벽하게 연출했다.

 

우선 전지현은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시크룩을 선보였다.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하늘색 블라우스에 스키니 진을 입었다. 여기에 풍성한 네이비 컬러의 털조끼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액세서리는 클래식했다. 전지현은 블랙 롱부츠를 신어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블랙 체인백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기도했다. 또한 내츄럴한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까지도 완벽했다.

 

 

 

최준혁 씨 연예인 못지 않은 패션을 감각을 과시했다. 하얀색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체크 재킷을 매치했다. 포인트는 바지에 있었다. 노란색 팬츠를 입었다. 과감한 시도가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댄디한 스타일로 멋을냈다.

 

빅 선글라스로 포인트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남성미가 물씬 흐르는 비주얼과 잘 어울렸다. 여기에 브라운톤 벨트를 착용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또한 캔버스 운동화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한편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다음달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지현은 결혼 후에도 새 영화 '베를린' 촬영에 들어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이승훈·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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