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마트에 갈 땐 편안한 복장이 최고죠. 하지만 남들 시선도 감안한 수준에서 편안하게 입는게 상식이죠.
해외의 한 정보사이트에서는 미국인들이 월마트를 이용할 때의 옷차림이 포착된 사진을 모아 정리했는데요.
편안함과 자유분방함이 넘치다 못해 살짝 도를 지나친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규모가 다르긴 합니다.
어디 전쟁하다가 오신건 아니죠?
혹시 상의탈의 하신건 아니죠?
아저씨 운전하실때 불편하진 않으신지요. 아! 방석인가!
아이가 목마를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아저씨 미용실 바꾸셔야할것같아요.
레깅스 일꺼야...
바지를 올려주고 싶어요.
차려입고 안오셔도 되는데... 다른분들은 자유분방하게 오시던데...
애완동물은 두고 오시는게...
대인기피증은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위에 분하고 혹시 만나기로 하셨어요?
아저씨~ 뭬탈하시는분이세요? (heavy metal 밴드 KISS)
네! CUTE 하세요.
바지를 입으세요!
자유가 느껴집니다.
시원하세요? 저는 다른 창구에서 계산할래요.
츄바카다!(영화 스타워즈에 요괴?)
그럴수있어! 미국은!
위장하기엔 군복바지랑 꽃무늬는 아이러니한데 말이죠.
이 곳이 슬라이딩으로 유명한 곳이라면서요?
아저씨 랍스터가 엉덩이를 먹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남친 인증하시는거예욧? 남친 팬티는 편하죠.
이런 바지는 어디서 팔아요? 싼거 아냐!
고...고우세요... 소녀같고;;;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아있다면 연배가 맞을것같기도 하고요.
뭔가 한문과 이소룡과, 슬림한 어르신과 신발과... 뭔가 어울려!
나비인가? 요정인가? 자유분방한 월마트의 고객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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