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KBS-2TV '개그콘서트'가 6주 연속 일요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지켜냈다.
지난 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0.5%(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2.3%보다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일요 예능 1위를 지키기에는 손색이 없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소연, '미쓰에이', 강두 등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김소연은 '꺽기도'에서 코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쓰에이는 '감수성'에 출연해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두는 '위대한 유산'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2위에는 KBS-2TV '해피선데이'가 19.8%로 올랐다. 3위는 SBS-TV '일요일이 좋다'로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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