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화가 예능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화가 4년 만에 다시 뭉쳐 10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JTBC '신화 방송'으로 데뷔 후 최초로 자신들을 타이틀로 내건 예능프로를 선보인다. 신화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는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화 멤버들이 그간 예능프로에서 종횡무진 했던 터라 6명이 함께 했을 때의 시너지효과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신화 방송'은 프로그램 제목만 공개된 채 방영 날짜와 구체적인 콘셉트는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며 신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컴백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멤버들끼리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해 제작진에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직접 제작진과 회의를 요청하는 등 프로그램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JTBC '신화방송'은 민우의 소집해제와 함께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신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