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신화' 전진이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했다.
전진 소속사 관계자는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진이 오전 10시께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 본점 앞을 지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이 부상자는 없었다. 전진 측은 "시속 20km로 가던 중 일어난 사고였다"며 "전진과 운전을 하던 매니저 모두 부상을 입지 않았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차량은 바로 보험 처리한 상태다"고 말했다.
접촉사고 정리 후 전진은 곧장 스케줄 장소로 향했다.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 첫 녹화 촬영지에서 신화 멤버들과 합류했다. 관계자는 "하필 첫 방송을 앞두고 사고가 났다. 액땜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오는 5일 신화 컴백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데뷔 14주년인 24일과 25일에는 컴백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개최한다.
<사진=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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