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장근석의 첫 유닛 '팀 H'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장근석과 빅브라더가 뭉친 '팀H'은 3일 일본 미니앨범 '라운지 H 더 퍼스트 임프레션'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참을 만큼 참았어' 뮤직비디오를 유투브 채널에 공개했다. 유닛 활동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뮤직비디오 속 장근석과 빅브라더는 신나는 클럽 뮤직 사운드에 맞춰 현란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그루브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 잡은 것. 섹시한 여성 댄스와의 일명 '참참댄스'도 담겨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닛 앨범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근석이 열정을 담아 밤낮없이 작업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담긴 앨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의 일본 유닛 앨범에는 '참을 만큼 참았어', '쉐이크 잇'의 일본어 버전과 지난해 도쿄돔 투어 당시 선보인 '노 휴먼 스멜' 등 10트랙으로 담겨있다. 또한 직접 음악 선정부터 자켓, 뮤직비디오, 의상 컨셉까지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
<관련기사>
▷"초심, 그리고 스토리텔링"…'빅뱅' 투어, 차별화 전략은?
▷[같은 옷 다른 느낌] 한효주 vs 윤아, 깃털 드레스 대결
▷"舊멤버가 본 新멤버?"...1박2일, 미리보는 캐릭터 (종합)
▷"우리 섹시는 스토리다"…'미쓰에이, 컴백의 A~Z (인터뷰)
▷"살 안되면 살색으로?"…걸그룹, 선정성 논란을 피하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