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주혁의 이색 셀카가 공개됐다.

 

김주혁의 드라마 '무신' 야외 세트장에서 찍은 두 장의 셀카 사진이 진지하고 귀여운 모습이 동시에 담겨 있어 화제다.

 

첫 번째 사진 속 김주혁은 부상으로 인해 피투성이로 분장한 모습이다. 분장은 비장해 보이는 김주혁의 진지한 표정과 함께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반면 두 번째 사진은 똑같은 분장이지만 거친 피칠갑 분장과 대비되는 김주혁의 귀여운 표정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국장 고문과 공역장은 물론이고 격렬한 격구 장면 때문에 김주혁은 지난 6회분 동안 거의 맞기만해 얼굴에 피 마를 날이 없었다.

 

김주혁은 "처음엔 피 묻은 분장을 한 내 모습에 깜짝 놀랐지만 이제 분장 지운 깨끗한 얼굴이 어색할 정도다"라고 전할 만큼 촬영에 푹 빠져 있다.

 

한편 김주혁은 드라마 무신에서 노예에서 권력의 정점까지 올라가는 인물 김준으로 열연, 사극 팬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