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l | 부산=민경빈기자] 삼성의 대학생 커뮤니티인 '영삼성'의 주최로 토크 콘서트 '열정락(樂)서' 스페셜 행사가 29일 오후 6시 부산 수영구 부산 KBS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울랄라세션이 무대에 열기를 더했다. 울랄라는 강연의 막바지 미니콘서트에서 종횡무진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엉덩이를 때리는 듯한 코믹한 안무와 개성 있는 표정들이 반복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 총 2만여명 대학생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던 토크 콘서트 '열정락(樂)서'는 지난 23일 서울 연세대 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구 때리란 말이야"

 

 "관객들의 호응에 가벼워진 몸"

"개성있는 표정연기 한번 보실래요?" 

 "개성돋는 안무로 열정락서 마무리"

 

<글, 사진= 민경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