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l | 부산=민경빈기자] 삼성의 대학생 커뮤니티인 '영삼성'의 주최로 토크 콘서트 '열정락(樂)서' 스페셜 행사가 29일 오후 6시 부산 수영구 부산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김주하 앵커가 참석해 관객들에게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하지만 기회를 잡는 사람은 따로 있다' 등의 기회와 도전의 강연을 선보였다. 그동안 텔레비젼에서 보아왔던 정형화된 모습과는 다른 털털함과 재치섞인 농담으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 총 2만여명 대학생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던 토크 콘서트 '열정락(樂)서'는 지난 23일 서울 연세대 강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런 진지한 모습 처음인가요?"
"진심어린 강연 느껴지는 표정"
"강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가고"
"관객 홀리는 손짓까지"
<글, 사진= 김용덕, 민경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