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류현경이 여배우 겸 감독으로 일본행에 나선다.

 

류현경은 '제4회 벳푸온천 한일 차세대영화제'에 초청받아 배우 하정우와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일본 오이타 현의 벳푸 시에 방문한다.

 

히트작을 연달아 출연한 여배우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2009년 '광태의 기초', 2010년 '날강도'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으로도 소개되어 자리를 빛낸다.

 

류현경은 출연작과 연출작을 묶은 4편의 단편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만남, 초대 게스트 환영 리셉션 등을 통해 영화제를 즐길 예정이다.

 

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한국 영화를 알리는 책임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새로운 영화를 접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 기분"이라고 초청에 화답하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엠지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