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하고 달콤하게 작정했다. 이렇게까지 오구오구 할 줄이야.
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와 혜연이 유닛그룹 오구오구로 뭉쳤다. 상큼한 매력에 초점을 맞춘 구구단은 과일 아이스바 ‘팝시클’ 모션 티저로 귤과 복숭아를 연상케 한 콘셉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ICE CHU(아이스 츄)’는 오구오구의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1일 소속사 관계자는 “오구오구는 컬러풀 배경으로 대형 팝시클, 아이스크림과 두 멤버가 어우러졌다. 톡톡 튀는 과즙미를 풍기고 있다. 미나는 빨간 리본 장식으로, 혜연은 화려한 컬러 조화로 매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미나와 혜연은 각각 열아홉, 열여덟 살의 10대 소녀 멤버로 발랄함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 구구단의 첫 유닛 그룹으로 오는 10일 오후 6시 싱글 ‘ICE CHU(아이스 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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