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나영이 오늘(22일) 생일을 맞이했다.

 

이나영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생일 하루 전날 팬들과 함께하는 깜짝 생일 파티 및 '하울링' 상영회를 가졌다.

 

이나영은 영화 '하울링'이 개봉한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생일 파티에 걸맞게 깜찍한 왕관을 쓴 이나영이 등장하자 상영관을 가득 메운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나영은 "생일을 맞아 이렇게나마 짧지만 서로 눈 마주칠 수 있고 얼굴 볼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건냈다.

 

한편 이나영은 생일 파티에 참석한 팬들 전원을 위해 빵과 음료수 등 정성스런 간식까지 준비해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팬들과의 짧은 만남이 아쉬웠던 그녀는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눈물을 비치기도 해 팬들을 생각하는 그녀의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하울링'은 현재 절찬리 상영중이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