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겨운이 촬영 스태프들에게 야식 포장마차를 선물했다.
정겨운이 최근 서울 평창동에서 새벽 촬영을 이어가던 중 현장에 있던 6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어묵과 만두, 순대 등을 한 가득 실은 야식차를 안겨 줬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최항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겨운이 준비한 야식차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격한 환호와 함께 간식 앞으로 모여 들었다.
정겨운은 지난 번 김서형과 준비했던 치킨과 피자에 이어 따끈한 분식을 선물해 다시 한번 제작진을 챙기는 훈훈한 배우의 면모를 보여줘 호감을 사고 있다.
스태프들은 "평소에도 정겨운이 주변 스태프들을 많이 챙기는데 이번 야식차도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정겨운과 이범수의 첨예한 대립과 홍수현과의 코믹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