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는 모든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무더운 여름 어떤 음료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을까요?

영양학자 에스테파니아는 0칼로리면서 우리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유일한 음료는 시원한 물이라고 밝혔는데요.

체중을 빼기 위해서는 물이 가장 좋은 선택이며 하루에 1.5~2리터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전문가 마리아는 녹차, 홍차, 꽃잎 차,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레몬주스, 토마토 주스를 추천했는데요.

설탕을 뺀 레몬 스무디와 우유를 넣지 않은 디카페인 커피 등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다이어트에 가장 큰 적은 바로 알코올인데요.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은 칵테일도 주의해야 한다네요. 아주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탄산 음료나 여러 가지 맛을 낸 물 또한 다이어트에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모두 설탕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은 제로 콜라나 'light'라고 적혀있는 음료들 역시 전문가들은 추천하지 않는데요. 건강에 좋지 않은 첨가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