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박지윤과 엄지원이 커플드레스를 선보였다.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 중인 가수 박지윤이 배우 엄지원과 강렬한 붉은색의 커플 드레스를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페라스타 2회 엄지원언니와 커플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7일 펼쳐진 생방송 2라운드 경연 당시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과 엄지원은 '카르멘'을 연상시킬 정도로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박지윤의 눈 화장은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스타가수들이 파격적으로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고품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에는 세 번째 경연으로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박지헌 등 6명의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