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석원이 SBS-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에서 무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에 소개된 말끔한 무관의 복장이 아닌 산발한 머리에 무표정한 얼굴이 이전과 비교되어 웃음을 유발시켰다. 특히 '어떠한 상황에도 나는 웃지 않으리'라는 사진 설명이 네티즌들로부터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속사 관계자는 "정석원이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맡은 우용술은 드라마 초반 왕세자(박유천 분)와 합류하게 되는 인물 중 가장 한이 서린 역할로 어두운 과거를 안고 있다"며 "표정이 어둡지만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전개 되는 시점에선 순정마초의 이미지로 변신되는 반전인물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아이엠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