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엠블랙 막내 미르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눈물을 보였다.

 

엠블랙은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A+ 회원들과 공식 팬미팅을 가졌다.
  
엠블랙은 강렬한 '전쟁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공개된 엠블랙 미공개 영상과 팬들과 함께 하는 복불복 게임 등으로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 미르는 팬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 A+하루와 팬이 낭독하는 편지를 듣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성원해주는 팬 여러분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소속사 제이튠캠프에 따르면 "국내외 활동으로 지쳐있었던 멤버들이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 이처럼 설레여 하여, 한 시간 반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세 시간으로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들 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엠블랙은 후속곡 'Run'으로 3월 초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튠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