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ㅣ 인천공항=이호준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19일 오후 2시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오는 20일(현지시간) 런던 켄싱턴 가든에서 열릴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콜렉션' 참석을 위해서다.
이 날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서현은 런더너 못지 않은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랙색상의 자켓과 함께 진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은 패션쇼 참석 이후 짧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다음 주내 귀국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늘은 시크하게"
"패셔니스타 답죠?"
"잘 다녀올게요~"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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