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비스트의 콘서트가 3D 영화로 개봉한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비스트의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인 '비스트 앵콜 콘서트'가 3D 영화로 2월에 개봉한다"며 "해당 공연은 비스트가 K팝 열풍의 주역이 된 것을 실감케 한 것으로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당시 콘서트를 리얼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관계자는 "무어솝다 당시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3D 영상과 폭발적인 사운드로 선사하는데 주력했다"며 "이 콘서트를 대형 스크린으로 확인해야 할 이유다"라고 전했다.
극장 버전에서만 공개되는 메이킹 영상도 기대거리다. 기본적인 콘서트 영상에 콘서트 연습 장면과 백스테이지 메이킹 영상을 포함 시켰다.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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