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김희애가 데뷔 이후 30년 만에 토크쇼에 단독 출연한다.
김희애는 종합편성채널 'JTBC' 토크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30년 연기 인생과 자기 관리법은 물론 결혼과 육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이후 4년의 공백 기간을 가진 이유도 밝힌다. 파격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한 것은 긍정적이었지만, 이후 악역 제의만 들어 와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는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브런치쇼다. 박경림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오르는 토크쇼다. 대표적인 연예계 마당발인 만큼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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