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 한 캔으로 더위를 달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한 남성은 맥주 한 캔을 수화물로 부쳤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일본의 한 온라인 사이트는 재미있는 사진을 소개했는데요. 호주의 한 남성이 국내선 수화물로 맥주 '한 캔'을 부쳤습니다. 어떻게 운반이 되었을까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계획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맥주 캔에는 정식 수화물과 같이 태그가 붙어있는데요. 다른 캐리어와 마찬가지로 컨베이어 벨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맥주캔은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심지어 손상된 부분이 한 군데도 없었다네요. 더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요. 맥주를 부친 남성은 맥주가 도착하지 않으면 분실신고를 할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대단한 맥주 사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