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여성용 수영복은 원피스에서 비키니, 트리키니까지 다양한데요. 이에 비해 남성용 수영복은 디자인이 한정돼 있는 편이죠.

그럼에도 남성 수영복의 전설로 꼽히는 디자인이 있답니다. 궁극의 노출을 완성한 수영복인데요.

정말 가릴 곳만 간신히 가린 스타일이랍니다. 스페인에서 포착된 이 수영복 사진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인데요.

보통 남성용 수영복은 신체의 강인함과 남자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몸에 붙지 않는 스타일을 많이 선호하는데요. 이번에 포착된 수영복은 정반대랍니다.

딱 붙는 형태로 최소한의 부분만 가렸는데요. 영국 리얼리티 쇼의 출연자인 바비 코리스와 해리 데브리지가 촬영 도중 입은 거랍니다.

프랑스 브랜드 알터의 제품인데요. 19세기 인디언들이 입던 팬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여자같다, 제모를 신경 써야한다와 같은 반응이 많은데요. 이 수영복을 입고 나갈 수 있는 용기있는 남자가 한국에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