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여성에게 각선미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자신의 다리 모양이 마음에 드나요?

쭉 뻗은 모양의 다리, 무릎 사이가 붙지 않는 오자다리, 붓기가 빠지지 않아 뚱뚱해진 부종형 다리 등등 다리모양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다리의 형태'로 건강 상의 문제까지 알 수 있다는데요. 일본의 한 여성사이트에서 그 내용을 정리했답니다.

♥부종형 다리

-만지면 차갑다.

-아침보다 밤이 더 신발이 꽉 낀다.

-양말이나 스타킹의 흔적이 남아있다.

진단 증상 : 냉증 / 어깨 결림 / 요통

다리가 퉁퉁 부은 부종형 다리는 몸을 더욱 피곤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20 ~ 30 대라면 80 % 이상의 여성이 다리의 붓기로 고민하고 있다는데요.

오래 앉아있는 학생, 사무직 회사원 그리고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는 생활 습관 탓에 걸을 기회가 부족한 것이 원인입니다.

다리가 부으면 허리의 통증까지 부를 수 있다는데요. 개선을 위해선 자주 걷기, 그리고 수분을 적당량 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짜게 먹는다면 칼륨 섭취도 잊지 마세요.

♥ 발목이 종아리와 구분이 없는 다리

-발목을 90도 이상 굽힐 수 없다.

-통통함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다

진단 증상 : 산부인과 계통의 질환

발목에 굴곡이 없는 이른바 통다리. 순환계에 문제가 생기고, 비뇨기 및 산부인과 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발목에 굴곡을 나오게 하고 싶다면 발목을 돌리는 자세를 하루에 10 번 5 세트씩 반복합시다.

또한 발끝으로 걷거나 발가락만 지면에 닿게 하는 슬리퍼를 신는 것도 통나무 다리를 만드는 원인이 되니 신경 쓰는 것이 좋답니다.

♥ 연약한 다리

-전체적으로 가녀리다.

-피부가 건조 하다.

-새우등

진단 증상 : 저혈압이나 위장이 약한 타입

다리가 얇은 것은 누구나가 원할 것 같지만 또 건강미는 잃게 할 수 도 있는데요. 특히 종아리에 굴곡이 없는 것은 허약 체질이라는 의미를 가르킵니다.

감기에 걸리기 쉽고 활발하게 운동을 할 수없는 경향이 있는데요. 개선한다면 근육 트레이닝 등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동의 기본 스쿼트로 시작해 다리에 근육을 붙이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 근육형 다리

-부자연 스럽게 종아리 부분만이 굵다.

-운동량이 많고 즐긴다.

-근육을 만지면 딱딱하게 느껴진다.

진단 증상 : 심장이나 간장에 부담

종아리에 빼곡히 근육이 붙어있는 것은 언뜻 건강한 듯이 보이지만 근육이 너무 많이 붙어있다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게 되고 심장이나 간장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개선하기 위해 자기 전 근육을 마사지나 스트레칭 등으로 확실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과 마사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 O 다리

-오른쪽 무릎과 왼쪽 무릎이 붙지 않는다.

-마른 타입

-피곤을 자주 느낀다.

진단 증상 : 소화 기능의 저하

많은 여성이 고민하고 있는 O 다리. 다리의 모양이 똑바르지 않아 콤플렉스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요.

O 다리는 골반이 잘 열리지 않기 때문에 내장이 압박되어 소화 능력이 쇠약 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다리뿐 아니라 몸 전체가 피로하기 쉽고,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개선하기 위해서는 발바닥에 체중이 걸리는 것을 의식 해 걷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