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일반적으로 갓 태어난 아기의 체중은 3kg 정도 인데요. 4kg 가까이 달하면 우량아라고 한답니다.

5 월 15 일, 미국 플로리다 병원에서 태어난 칼리는 출생 당시 체중이 무려 6kg으로 너무 건강하게 태어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칼리의 엄마 크리는 "뱃속에서 신생아가 아닌 아이가 나왔다"며 출산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는데요.

"선생님이 아기를 꺼낼 때 모두 호탕하게 웃었어요. 분만실이 흥분했어요. 6kg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았어요."

칼리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확실히 크답니다. 신생아들의 사진에 비하면 굉장히 우람한 체격을 뽐내는데요.

예정일 보다 일주일 빨리 태어났다는 칼리는 생후 6 개월의 어린이와 비슷한 체격을 보인답니다. 실제로 9 개월 아기들이 입는 옷을 입고 있다고 하네요.

건강한 만큼 더욱 사랑스러운 칼리에겐 4명의 형제가 있다고 합니다. 형제들과 함께 무럭무럭 더욱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