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태국에서 맥심 모델로 활동했던 여성이 미성년자 매춘 알선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알리사 자이디(32)의 체포 소식을 보도했는데요전 맥심 표지 모델로, 아시아에서 누드 모델로도 활동했던 여성이라고 합니다.

알리사는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남성들에게 16세 미성년자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알리사는 라인에서 잠복근무 중인 경찰들에게 접근했습니다. 16세 소녀의 사진을 전송하며 성매매를 부추겼는데요

경찰들은 한화로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기로 하고 알리사의 정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11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알리사는 경찰에게 핸드폰을 던지는 등 불협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데일리메일>